EBS 건축탐구 집 2월 24일 방송. 양평에 실버타운을 지은 세 자매와 태백 출신 세 자매의 다가구주택 공동생활 전략을 소개합니다.

2026년 2월 24일 방송된
EBS 건축탐구 집에서는
‘딸들이 모여 사는 이유’를 주제로
두 사례의 자매 공동체 주택을
조명했습니다.
✔ 양평에 직접 실버타운을 지은 세 자매
✔ 태백 출신 세 자매의 다가구주택 생존 전략
공간을 통해 가족의 관계를 설계한 이야기입니다.
✤ 양평에 지은 세 자매의 실버타운

경기도 양평의 한적한 마을.
남궁 가문의 세 자매는 오랜 꿈이었던 ‘함께 사는 집’을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15년 전 주말주택으로 시작된 작은 구옥은
옆 땅을 추가 매입하며 세 채의 집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외관은 빨간 벽돌과 박공지붕으로 통일해
세 집의 연결성을 강조했고,
내부는 각자의 취향과 생활 방식에 맞춰 설계했습니다.
✔ 첫째 – 넓은 주방과 자연을 담은 창
✔ 둘째 – 한옥 감성을 살린 둥근 창과 간살문
✔ 셋째 – 1인 가구에 최적화된 오피스텔형 구조
같은 울타리 안,
다른 개성을 담은 집입니다.
✤ 자매를 이어주는 ‘코너 창’의 의미

이 집의 가장 상징적인 요소는
서로를 향해 배치된 ‘코너 창’입니다.
✔ 오늘 무사히 일어났는지
✔ 밥은 잘 먹고 있는지
✔ 불은 꺼졌는지
말없이도 서로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마당에는 텃밭과 수돗가가 있고
전통 고궁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송판 울타리가 더해져
가족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이어줍니다.
어린 시절 자주 다퉜던 자매들은
이 공간에서 다시 가족의 의미를 재정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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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 출신 세 자매의 한 지붕 전략

또 다른 사례는
강원 태백 장성광업소 사택에서 자란 세 자매입니다.
각자 서울과 수도권에 정착한 뒤
결국 ‘가까이 살자’는 선택을 합니다.

건축가인 남동생의 도움을 받아
5층 다가구주택을 지어
각 층에 독립 세대를 배치했습니다.
✔ 큰언니 – 채광을 극대화한 사선 외관
✔ 둘째 – 넉넉한 수납 중심 설계
✔ 막내 – 산을 바라보는 파노라마 창
공동체이면서도
철저히 독립된 구조입니다.
✤ ‘한 지붕’이 만든 가족의 균형

세 자매는 육아, 살림, 돌봄을 나누며
물리적 거리의 장벽을 허물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남편들 역시 자연스럽게 공동체의 일원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자매 연합’과 ‘남편 연합’이 균형을 이루며
개인 공간과 공동체 생활을 조화롭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 공간이 바꾼 가족의 미래
이번 방송은 단순한 건축 이야기가 아닙니다.
✔ 고령화 시대의 새로운 실버타운 모델
✔ 가족 중심 공동주택의 현실적 대안
✔ 독립성과 연대감을 동시에 잡은 설계
를 보여준 사례입니다.
양평의 세 채 집,
과천의 다가구주택.
공간은 단순한 거주지가 아니라
관계를 설계하는 도구임을 다시 한번 보여준 회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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