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나는 자연인이다 695회에서는 혹한의 산골에서 살아가는 자연인 전정하의 인생 2막을 조명한다. 추락 사고 이후 자연 속에서 예술과 치유를 찾아가는 얼음 왕국 생존기를 담았다.

얼음 왕국 생존기 자연인 전정하
2026년 2월 11일 방송된
MBN 나는 자연인이다 695회에서는
혹한의 산골에서 살아가는
자연인 전정하 씨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끝없이 이어지는 겨울과
눈으로 뒤덮인 산속에서 시작된
그의 인생 2막.
얼음 왕국 같은 자연 속에서
그는 무엇을 찾고 있을까.
✤ 5월까지 눈이 남는 산골, 얼음 왕국의 삶

전정하 씨가 터를 잡은 곳은
봄이 와도 쉽게 눈이 녹지 않는 깊은 산중이다.
야생 동물조차 발길을 줄이는 혹독한 환경.
얼어붙은 계곡과 매서운 바람 속에서
그는 하루를 스스로 개척하며 살아간다.
강을 깨고 물을 길어 올리고,
눈밭을 헤치며 산을 오르는 모습은
자연과 정면으로 마주한 인간의 의지를 보여준다.
✤ 예술을 사랑했던 소년의 꿈
어린 시절 그는
복싱, 그림, 밴드 활동까지 도전하던 호기심 많은 소년이었다.
특히 음악에 대한 열정이 컸지만
현실의 벽 앞에서 예술 대신 생계를 선택해야 했다.
건축 현장에서 유리 시공 일을 시작했고
직접 사업체를 운영하며 성공을 이루기도 했다.
그러나 그의 내면에는
언제나 음악과 예술에 대한 갈증이 남아 있었다.
✤ 추락 사고, 인생의 변곡점

4층 높이에서 작업 중 발생한 추락 사고는
그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양쪽 발에 큰 부상을 입고
오랜 시간 재활 치료를 이어가야 했다.
이 시기는 단순한 회복의 시간이 아니라
삶의 방향을 다시 묻는 시간이었다.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한 끝에
그는 산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했다.
✤ 스스로 지은 집, 다시 시작된 예술
산골에 돌아온 그는
직접 집을 짓고 공간을 꾸몄다.
건축 현장에서 익힌 기술을 살려
햇살이 스며드는 거실과
토굴을 개조한 작업 공간까지 완성했다.
이곳에서 그는 다시 기타를 잡고
자연을 화폭에 담는다.
멈춰 있었던 예술의 시간이
자연과 함께 다시 흐르기 시작한 것이다.
✤ 자연 속에서 되찾은 건강과 평온

재활을 위해 시작한 산행은
이제 그의 일상이 됐다.
숲과 계곡, 계절의 변화 속에서
몸을 단련하고 마음을 다스린다.
혹독한 환경이지만
그에게 산은 치유의 공간이다.
강인함과 섬세함이 공존하는 삶.
전정하 씨의 이야기는
자연이 주는 회복의 힘을 보여준다.
✤ 얼음 왕국에서 피어난 두 번째 인생
나는 자연인이다 695회는
극한의 자연 속에서도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담았다.
사고 이후 멈춰 선 인생이 아니라
새롭게 시작된 인생 2막.
얼음처럼 차가운 환경 속에서
오히려 더 단단해진 삶의 의미를
조용히 전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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